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 (문단 편집) === 1부 === 하리는 어릴적 할머니가 시집보내겠다고 한 말 때문에 뒷산의 산신령 호랑이가 자신을 항상 쫒아오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호랑이에게 이사가는 날 자신이 다시 돌아온다면 물어봐 달라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다시 동네로 돌아가게 되고, 거기서 실직한 취준생 호원이를 다시 만난다.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색시감을 구해주려 그를 코칭하는 하리는 자신의 감정이 자꾸만 두근거림으로 변해감을 느낀다. 하리는 연애를 해야겠다 생각하여 친구에게 부탁해 말복이를 만난다. 둘은 의외로 죽이 잘 맞는데 그렇게 늦게 까지 놀고 돌아온 하리와 말복을 보게된 호원은 말복이를 질투하게 된다. 그리고 하리에 의해 최아나와 처음으로 소개팅을 하게 되는데, 하리는 호원에게 밀당이라는 기술을 알려주고 호원은 기술을 받아들여 하리에게 기술을 사용하며 복습한다. 하리는 자신에게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호원을 자꾸만 생각하다가 점점 호원을 좋아하게 되고 고백을 하려다가 호원의 말을 듣고 깨닫고 만다. 자신이 수능을 준비 하고 있는 고3이라는 것을. 그렇게 하리는 자신이 수능을 치고 난 뒤에 하고 싶은 말을 말할테니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 하자 호원은 흔쾌히 9년도 기다렸는데 그 정도를 못기다리겠냐면서 기다리겠다고 말하고 1부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